2017년 2월 15일 수요일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유.... 유건이냐?" 노식은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유.... 유건이냐?" 노식은 그새 십년은 늙어 보였다. 게다가 음식도 제대로 못 먹었는지 몸상태가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예. 저입니다." 유건 뿐만이 아니었다. 유비 역시 어느틈에 다가와 크게 외쳤다. "스승님 이게 어떻게 된겁니까?" "아... 유비도 왔구나. 후..." 노식도 제자를 보는게마음편하지 않았다. 그전에는 장군이었는데 지금은 죄인이었으니 좋을리가 없었다. 유건은 노식을 보며 다시 한번 물었다. "대체 어떻게 된겁니까?" "휴... 그런일이 있었다. 그런데 간일은 잘 했느냐?" 노식은 자신의 일보다 유건의 일을 먼저 물어보았다. "..... 잘.... 잘 되었습니다." "그래? 잘했구나. 잘했어. 난 네가 잘해낼줄 알았다. "잘하기는 개뿔이었다. 일이 도움은 커녕 방해만 하고 온 셈이였다. 게다가 주력 병사들을 대부분 잃었으니 피해가 크다고 할수 있었다. 호구짓을 하고 왔다고 해야 할까? 병사를 주었는데도 생색도 내지 못하고 기절만 하고 왔으니 개호구짓을 하고 왔다. 유건으로서는 장비랑 잠시 놀아준 것으로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

2017년 1월 29일 일요일

유건으로서는 우선 검기를 쓰는게 급선무였다.


유건으로서는 우선 검기를 쓰는게 급선무였다. 유성은 천풍검법의 성취를 보았다. [천풍검법 스킬표]- 천풍검법 4성표를 보니 4성을 크게 넘어서서 거의 5성에 가까워졌다. 5성에 가깝게 되면 검에 기운을 불어넣을수 있게 된다. 그리고 좀더 성취를 얻으면 검기를 쓰는 것도 가능해 진다. 유건은 검기를 쓰는 자신을 생각하는 동안 기병이 유건에게 다가왔다. "교위님" "음?" "적들을 제압했습니다." "아... 그래. 잘했다." "예." - 띠링 도시를 점령했습니다. 경험치 180000 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부하들이 점령을 해서 경험치를 얻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점령을 한 것이다. 적을 모두 제압하면 점령이 되는듯 했다. 도시를 점령하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건이 봤을때 적을 모두 제압하거나 호족이나 유지들의 동의를 얻으면 도시를 점령할수 있는듯 했다. "교위님 이제 어떻게 합니까?" by 트럼르켈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파재가 이군단을 격파한 것을 상대방이 알듯이


파재가 이군단을 격파한 것을 상대방이 알듯이 파재 역시 삼군단이 장우가 이끄는 황건적을 쳐부순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니 노식이 이끄는 삼군단을 쉽게 보지 않았다. 기싸움은 한참동안이나 계속 되어졌다. 덕분에 낙양성은 한결 여유를 가졌다. 아무리 공성장비를 가졌다고 해도 황건적 무리는 오만이 넘었고 공성 병기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 그들을 막는것도 버거운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 공격이 멎었으니 차분하게 적을 상대할 준비를 할수 있었다. 대치가 계속 되는 중에 삼군단은 한결 여유를 가졌다. 시간이 지나자 어느정도 피로가 회복이 된 것이다. 만약 황건적이 바로 삼군단을 쳤다면 삼군단은 전멸할수도 있었다. 그만큼 피로가 많이 쌓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식이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병사들은 어느정도 휴식을 취할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긴장감은 꺼지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싸울 기세였기에 병사들은 언제 싸움이 일어날지 기다렸다. by 그을리움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쉬운일이 아니구나.' 유건은 머리가 아파왔다

쉬운일이 아니구나.' 유건은 머리가 아파왔다. 이들을 제대로 다루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임에서야 징병을 하면 병사들을 알아서 다룰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복잡한 계급도 문제였고 병사들을 다스리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었다. 게다가 군후들이 다 성격이 있어 보였기에 말을 듣게 만드는게 어려워 보였다. 어떻게 보면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자기들이 알아서 한다고 하니 그냥 내버려 두면 편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하는게 당연했다. 유건은 실력으로

어떻게 보면 이렇게 하는게 당연했다. 유건은 실력으로 교위가 된게 아니었다. 단지 돈이 많았기에 교위가 된 것이다. 그러니 병법이나 운용술을 아는게 전혀 없었다. 그런 유건을 군후들이 무시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실력도 없는 상관의 말을 듣다가는 개죽음 밖에 없었다. 게다가 유건은 나이도 어렸기에 군후들이 우습게 보는 것은 당연했다. 호족으로서 부곡을 데려온 자들은 괜찮았다. 하지만 유건처럼 부를 이용해서 교위가 된 자들에게는 군후들이 제대로 따르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

하지만 교위님은 얌전히 있으시면 되우. 괜히 나섰다가

하지만 교위님은 얌전히 있으시면 되우. 괜히 나섰다가 병사들만 죽어나니까 말이요. 어차피 교위님은 전적을 얻기 위해 이곳에 오지 않았수? 그러니 군수품만 제대로 준비하시면 되는 일이요." '뭐라?' 유건은 속이 확 끌어 올랐다. 마음 같아서는 주먹으로 말을 하는 군후의 머리를 치고 싶었다. 하지만 첫날 부터 싸우는 것은 말도 안된다. 게다가 이들과는 초면이였고 군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었기에 화를 내기에도 애매했다. '뭐라도 잡혀 봐라.' 우선은 상황을 파악할 생각이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위축이 되었지만 군후가 험하게

아까까지만 해도 위축이 되었지만 군후가 험하게 나오니 유건으로서도 화가 치밀어 올랐다. 아까까지만 해도 위축이 되었고 긴장이 되었는데 이제는 그런 기분이 사라진 상태였다. 유건은 인상을 썻다. "앞으로 너희들을 이끌어야 하니 잘 부탁한다." 유건은 잠시 지켜볼 생각이었다. 화가 난다고 해서 싸울수 있는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황이니 상황을 보다가 군후들이 좀더 건방지게 굴면 그때 본때를 보여줄 생각이었다. "알겠수다.